女 3x3 ‘다이노맨 한솔’ 마닐라허슬 3x3 시즌2 참가…이사빈·조은정 합류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4. 2. 2.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여자 3x3 대표 농구팀 '다이노맨 한솔'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마닐라허슬 3x3 시즌2에 출전한다.

다이노맨 한솔은 4년 전 처음 창단해 꾸준하게 국내 대회에 출전하고, 지난해부터 국제대회까지 출전하고 있다.

마닐라허슬 3x3 대회는 지난해부터 여자 3x3 농구 발전을 위해서 전 세계 3x3팀을 초청해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지난해 다이노맨 한솔은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3x3 대표 농구팀 ‘다이노맨 한솔’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마닐라허슬 3x3 시즌2에 출전한다.

다이노맨 한솔은 4년 전 처음 창단해 꾸준하게 국내 대회에 출전하고, 지난해부터 국제대회까지 출전하고 있다.

마닐라허슬 3x3 대회는 지난해부터 여자 3x3 농구 발전을 위해서 전 세계 3x3팀을 초청해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여자 3x3 대표 농구팀 ‘다이노맨 한솔’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마닐라허슬 3x3 시즌2에 출전한다. 사진=다이노맨 한솔 제공
지난해 다이노맨 한솔은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되었다. 당시 WKBL 출신 이소정, 박시은, 김두나랑 그리고 용인대 출신 박은서가 주축이 되어서 12팀 중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두나랑은 베스트 3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인도, 호주 등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하면서 총 16개 팀으로 규모가 커졌다.

이번 대회는 팀의 주축이었던 이소정과 박은서가 소속팀 사정으로 인하여 출전하지 못한다.

대신 이번에는 WKBL 출신 이사빈과 대학부 MVP 출신이자 현 국가대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조은정이 팀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채널 ‘Puso Pilipinas’를 통해서 중계될 예정이다.

다이노맨 한솔은 한국 시간 3일 오후 5시 20분 호주 로얄스 바스켓볼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예선 총 3경기를 치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