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작년 하반기 적극 행정 최우수' 이인희·임경선

상장을 전달하는 설동호(오른쪽)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수상자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6명이다. 이들은 상장 이외에도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최우수상은 공원 내 가용 부지를 활용,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도전한 교육복지안전과 이인희 사무관과 '2023학년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 교육정책과 임경선 장학사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임 장학사는 교육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공무원(우수)에 뽑혀 시교육청은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 더 나아가 교육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활발히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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