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섭 전 북대전세무서장,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맞이 백미 기부

최다인 기자 2024. 2. 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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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섭 세무사가(전 북대전세무서장)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기념으로 백미 540㎏을 기탁했다.

지난달 19일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하며 지인들에게 받은 쌀이다.

백미는 대전시가족센터(다문화·여성)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 세무사는 "올 1월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만큼, 보다 밀접한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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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족센터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 전달 예정
최용섭(맨 오른쪽) 세무사가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업 기념으로 받은 백미를 기탁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최용섭 세무사가(전 북대전세무서장)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기념으로 백미 540㎏을 기탁했다.

지난달 19일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하며 지인들에게 받은 쌀이다.

백미는 대전시가족센터(다문화·여성)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 세무사는 "올 1월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만큼, 보다 밀접한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최용섭 대표에게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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