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친환경 전시…약자·외국인 편의 증진

고은지 2024. 2.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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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기획 전시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기반의 문화상품을 제작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박물관으로 거듭난다고 2일 밝혔다.

또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안내물을 확충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개선할 방침이다. 사진은 큰 글자 유물설명서. 2024.2.2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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