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루시 모자원에 사랑의 성금 100만원 전달

최다인 기자 2024. 2.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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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 '테나'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는 최근 사회복지 시설 루시 모자원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루시 모자원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자녀 학습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루시 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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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오른쪽) 간호사회 회장이 지난달 30일 임은국(왼쪽) 루시 모자원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을지대병원 제공

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 '테나'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는 최근 사회복지 시설 루시 모자원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루시 모자원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자녀 학습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간호사회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시 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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