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복을 기원하며 입춘첩 붙여요"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2. 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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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입춘 세시행사가 열렸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 기둥 또는 벽에 입춘첩을 붙인다.
입춘첩에는 보통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의 글씨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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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입춘 세시행사가 열렸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보통 양력으로 2월4일경에 해당한다. 이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 기둥 또는 벽에 입춘첩을 붙인다.
입춘첩에는 보통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의 글씨를 쓴다. 봄이 시작되니 운이 크게 따르고 밝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기고 문을 열면 만복이 온다는 뜻을 가진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를 적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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