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연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장, 취임 후 첫 현장으로 부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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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활동지로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시설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곽 원장은 현장에서 기존의 수미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금선, 은선 신품종 재배 현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전북농업기술원,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련부서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설감자 재배 농가들과 함께 부안군 감자 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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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활동지로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시설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곽도연 원장은 농진청 인사에 따라 2월 1일자로 부임했다.
곽 원장은 현장에서 기존의 수미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금선, 은선 신품종 재배 현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전북농업기술원,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련부서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설감자 재배 농가들과 함께 부안군 감자 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곽도연 원장은 “부안군 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감자 붉은 낙엽 증상의 원인을 규명하고 부안 농가에서 개발한 농기계를 농촌진흥청에서 좀 더 개량하여 특허 등록 및 관련 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면서 “부안 감자 재배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 등을 꼼꼼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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