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페블비치 1라운드 6언더파 공동 4위
김시우가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80명만 출전해 컷오프 없이 진행되는 대회 첫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6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는 등 6언더파를 쳐 선두 토마스 데트리에 3타 뒤진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성현은 2언더파 공동 29위, 김주형과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공동 39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시우 선수 소감 들어보시죠
[김시우 / PGA 페블비치 1R 공동 4위 : 초반에 첫 보기를 하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플레이하려 했던 게 나중에 되돌아보니까 훨씬 좋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또 후반에 끝나는 홀들이 어려운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그 전에 많이 버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딱 그렇게 이글도 하고, 버디도 하고 9번 홀로 올 수 있어서 제일 어려운 홀 (보기를 해서) 그래도 아쉽긴 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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