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면접 정장 대여 ‘희망 옷장’ 운영

이지은 2024. 2.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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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가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희망옷장'을 운영합니다.

대구에 주소를 둔 고교 졸업예정자와 대학생, 청년이면 누구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와 벨트 등을 3박 4일간 연간 3회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희망옷장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대여할 수 있으며, 세탁비 7천 원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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