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나? 사랑한다” 진구, 추성훈과 싸움 붙자 ♥아내에게 영상 편지(더와일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성훈-진구-배정남이 상남자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피할 수 없는 대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진구는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시선을 끈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추성훈-진구-배정남이 상남자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피할 수 없는 대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진구는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시선을 끈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와일더’들은 폭우의 위기를 뚫고, 오로라와 유네스코 선정 10대 절경인 레이크 루이스 일출을 눈에 담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2월 2일 방송되는 ‘더 와일드’ 5회에서는 ‘와일더’들이 황홀한 일출을 즐겼던 레이크 루이스에서 상남자 카누 배틀을 개최하는 모습이 담긴다. 요호 국립공원 가이드 배정남이 추성훈-진구에게 망중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1인 1카누’ 체험을 선물한 가운데 추성훈이 “진 사람이 오늘 저녁밥 사기!”라며 카누 시합을 제안한 것. 상남자 승부욕이 발동한 진구와 배정남은 곧바로 노를 잡으며 준비태세에 돌입한다.
그런데 순간 배정남이 “준비!”라는 형들의 말을 무시한 채 무작정 노를 저으며 부정 출발을 감행하면서, 형들을 당황하게 하는 터. 배정남이 “반칙쟁이!”라는 형들의 외침에도 “체중 핸디캡!”을 외치며 노질을 이어가자, 추성훈과 진구가 황급히 따라 출발하면서 자타공인 상남자 ‘와일더’들의 피할 수 없는 대접전이 펼쳐진다.
이어 추성훈이 근육 모터를 가동하며 어마어마한 힘으로 단숨에 선두를 탈환하자 진구는 “형님 진짜 빠르네”라며 감탄을 하다, 이내 “저 해군 아닙니까, 해군!”이라며 완벽한 자세로 노를 저어 추성훈의 뒤를 바짝 쫓아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든다.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지자 추성훈은 “이제부터 체력 싸움이야”라며 정신을 다잡고, 진구는 “보고 있나? 사랑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영상 편지를 남긴 후 사랑의 힘으로 초인적인 스퍼트를 내 흥미진진함을 솟구치게 한다.
그러나 이때 결승선인 선착장에 가까워진 추성훈과 진구의 시야에서 배정남이 사라져 긴장감이 드리운다. 설상가상 선착장을 착각한 추성훈이 뒤따라오던 진구와 마주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승부의 결과가 미궁 속에 빠지게 되는 것.
동일선상에 서게 된 추성훈과 진구가 1등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상황에서 배정남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지, 과연 꼴찌를 해 저녁밥 사기에 당첨되는 사람은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추성훈-진구-배정남의 에너지와 캐나다 국립공원의 풍경이 더해지면서 ‘더 와일드’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속 특별한 이벤트 같은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라며 “불타오르는 자존심만큼 열정적인 웃음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심장 아파 건강검진” 뇌성마비 치료 子도 동행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손예진, 후원할 결심으로 신림동 비탈길 베이비박스 찾은 사연[스타와치]
- “연기 중단, 청소 알바” 최강희 청춘 태우고 예측불허 2막 시작 [스타와치]
- 수십년만 쉬었는데 은퇴설 웬말, 김원희→에릭남 “살아있어요”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