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롯데물산·롯데웰푸드, 나란히 최대 2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물산과 롯데웰푸드가 나란히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3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롯데웰푸드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물산과 롯데웰푸드가 나란히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이다. 이달 27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달 7일 발행한다. 1982년 설립된 롯데물산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및 월드몰의 임대 및 관리, 분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3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롯데웰푸드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이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 이달 20일 수요예측으로 28일 발행한다. 롯데웰푸드는 2017년 10월 롯데제과의 제과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측정 하려던 경찰관 매달고 도주한 50대, 현직 공무원이었다
- 아내 감금하고 성인방송 출연 강요…30대 전직 직업군인 체포
- “응대하는 태도 마음에 안 든다” 동사무소 직원에 박스 던진 70대
-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친모·계부 체포
- 주호민, 방송서 “길고 괴로웠던 반년”…특수교사 선처 철회 이유는?
- 구명조끼 벗어주고 맨몸으로 400m 헤엄…5명 살린 의인 [따만사]
- 친구 7년간 노예로 부린 30대, 판사에 “인생 망치는 게 법질서냐”
- 타인 개인정보 누설하고 접대받은 전 경찰관 징역형
- 웃고 춤추며 무인점포 턴 여성 2명…30만원어치 싹쓸이
- 조국 “차범근, 밥 한 끼 먹은 적 없는 사이…탄원서 써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