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어쩌다 사장3' 위생 논란에 "불편함 느끼신 분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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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 씨가 tvN '어쩌다 사장3' 종영 소감을 전하며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지난 1일 '어쩌다 사장3' 종영 후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미국 편은 기획할 때도 그렇고 준비 과정도 참 힘들었던 것 같다. 제작진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 멀리 미국까지 와서 함께 고생해 준 동료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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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 씨가 tvN '어쩌다 사장3' 종영 소감을 전하며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지난 1일 '어쩌다 사장3' 종영 후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미국 편은 기획할 때도 그렇고 준비 과정도 참 힘들었던 것 같다. 제작진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 멀리 미국까지 와서 함께 고생해 준 동료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저희의 불찰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사실 이번 미국 편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영어도 못 하면서 무모한 일에 도전한 건가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하고, 한국에서보다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 시즌들보다 그곳의 주민분들께 좀 더 신경 쓰지 못한 것 같아서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반성을 하기도 했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어쩌다 사장3' 마트와 함께 운영하던 김밥 코너에서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출연자들은 김밥을 직접 만들었지만, 마스크와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아 지적이 이어졌다.
또 김밥을 만드는 도중 손으로 시식을 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당시 제작진은 "현지의 복잡한 위생 규정과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오히려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사과 한 바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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