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직원 봉사동아리 ‘사랑나누기' 20년째 봉사 등

유순상 기자 2024. 2. 2.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직원봉사동아리 '사랑나누기(회장 김진환 미래전략부본부장)'가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400㎏과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목원대 직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는 20년째 매년 지역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연탄 배달, 식료품 나눔 등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5만여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쌀 2400㎏, 라면 300여상자 등을 소외 이웃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회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직원봉사동아리 ‘사랑나누기(회장 김진환 미래전략부본부장)’가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400㎏과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가수원동 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원대 직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는 20년째 매년 지역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연탄 배달, 식료품 나눔 등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5만여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쌀 2400㎏, 라면 300여상자 등을 소외 이웃과 나눴다. 회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성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학과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목원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학 FTA(자유무역협정)·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학에 관련 정규강좌를 개설, 기업의 FTA·통상 활용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조기 양성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목원대를 포함, 8개교를 선정했다.

선정 대학들은 강사료와 현장실습비, 운영비 등의 지원을 받는다. 특히 해외 FTA활용지원센터 및 해외 무역관 등에 해외 현장실습생을 파견, 해외인턴 활동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