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계열사 저가매각' 허영인 SPC 회장, 무죄"
박다영 기자 2024. 2. 2. 11:04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해 계열사를 저가매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최경서)는 허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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