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안전보건 의무 이행 최우수 사례 포상

김재식 기자 2024. 2.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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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모든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을 진행해 최우수 사례를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말 9개 비축기지와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모범 사례 가운데 3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모든 사업장에 공유토록 하고 최우수 사례는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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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모든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을 진행해 최우수 사례를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말 9개 비축기지와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위험성 평가체계를 고도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모범 사례 가운데 3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모든 사업장에 공유토록 하고 최우수 사례는 포상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위험요소 관찰제도 운영, 일일 Safety 대시보드 설치, 유수분리조 점검구 개선 등이 선정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다른 사업장과 공유하고 실제로 적용해 중대재해 예방 및 위험 요인 감축에 실효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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