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 부친상으로 깊은 슬픔..."효심 남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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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데뷔해 배우로 변신한 방민아(30)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방민아는 수익을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모두 맡길 정도로 가까웠고, 배우로 변신한 뒤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알렸다.
방민아는 지난해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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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데뷔해 배우로 변신한 방민아(30)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유족은 깊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민아는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숨기지 않던 딸이었다.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방민아는 수익을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모두 맡길 정도로 가까웠고, 배우로 변신한 뒤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알렸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만기행'에 출연해 방민아는 "아버지가 타고 다니던 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버지가 원하시는 차 중에서 가장 좋은 차를 풀옵션으로 선물해 드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민아는 지난해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약 중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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