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1일 부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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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0)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유본컴터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아버지는 전날 병환으로 별세했다.
방민아는 지난달 26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당시 방민아는 "잘 나갈 때는 (수입이) 꽤 괜찮았다"라며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풀옵션(최고사양)으로 하시더라"며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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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0)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유본컴터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아버지는 전날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4일이다. 인천 가족공원에서 화장, 백석 하늘의 문에서 봉안할 예정이다.
방민아는 지난달 26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당시 방민아는 “잘 나갈 때는 (수입이) 꽤 괜찮았다”라며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풀옵션(최고사양)으로 하시더라”며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팀 내 메인 보컬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기자로도 팬들을 만나며 지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첫 주연에 나서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로 관객들을 만났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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