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스포츠 조병우 대표, '하키 발전 기부 캠페인' 15번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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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하키 용품을 취급하는 대성스포츠의 조병우 대표가 하키 발전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대표는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하키 발전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의 15호 기부자가 된 조 대표는 "하키 선수 출신이자 스포츠용품 사업가로서 항상 좋은 품질과 성능의 하키 장비를 우리 하키인들에게 전달하려 한다"며 "기부를 통해 우리나라 하키 발전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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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필드 하키 용품을 취급하는 대성스포츠의 조병우 대표가 하키 발전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2일 대한하키협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청소년 시절 상계중, 용산고를 거치며 하키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부터 전국 최대 필드 하키 용품 판매점인 대성스포츠 운영을 맡아 국내 하키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조 대표는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하키 발전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의 15호 기부자가 된 조 대표는 "하키 선수 출신이자 스포츠용품 사업가로서 항상 좋은 품질과 성능의 하키 장비를 우리 하키인들에게 전달하려 한다"며 "기부를 통해 우리나라 하키 발전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키협회는 2022년 1월에 처음 기부 캠페인을 시작해 하키 발전을 위한 소정의 기부금과 하키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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