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중기부 차관이 찾은 문화관광형시장은?

이수정 기자 2024. 2. 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청주 복대가경시장을 찾았다.

오 차관은 이날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복대가경시장이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특성화된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을 둘러보며 설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복대가경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특화상품 및 문화프로그램 개발할 계획"
[서울=뉴시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4.0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청주 복대가경시장을 찾았다.

오 차관은 이날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복대가경시장이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특성화된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을 둘러보며 설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복대가경시장은 몇 년 전부터 시장 상인들이 고객선 지키기 운동, 쇼핑카트 비치 등 자발적인 쇼핑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복대가경시장은 이번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통해 특화상품 및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 차관은 "복대가경시장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전 국민이 즐겨찾는 시장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중기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