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률 2%대로 낮아져..5개월 만

고차원 2024. 2.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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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3.18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하며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가 전년 대비 71.5%, 귤은 26.9% 상승하며 농축수산물이 전체적으로 9.0% 올랐고, 택시 요금과 보험 서비스료는 각각 21.2%와 18.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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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3.18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하며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가 전년 대비 71.5%, 귤은 26.9% 상승하며 농축수산물이 전체적으로 9.0% 올랐고, 택시 요금과 보험 서비스료는 각각 21.2%와 18.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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