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2월 신메뉴 '사골 조랭이떡 만둣국' 출시

한솥도시락이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 '사골 조랭이떡 만둣국'. (한솥도시락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솥도시락은 '사골 조랭이떡 만둣국'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솥도시락 측은 혼자 설을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 또는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맛보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사골 조랭이떡 만둣국'은 쫄깃한 식감의 조랭이떡을 사용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국내산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도 2개씩 들어간다.

국물 베이스는 우사골 육수를 사용했다. 가격은 5900원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설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명절 음식인 떡만둣국을 신메뉴로 출시했다"며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신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