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오스카 경쟁작 ‘패스트 라이브즈’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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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시 최근에 본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주저없이 '패스트 라이브즈'를 꼽으며 "섬세하게 아름다운 영화"라고 극찬하는 등 전 세계 평단과 관객, 영화인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다시 한 번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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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패스트 라이브즈'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 한국적인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낸 각본으로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에게 “지난 20년 간 본 최고의 장편 데뷔작, 정교하고 섬세하며 강렬하다”라는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함께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시 최근에 본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주저없이 '패스트 라이브즈'를 꼽으며 “섬세하게 아름다운 영화”라고 극찬하는 등 전 세계 평단과 관객, 영화인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다시 한 번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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