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반격 시작…‘듄:파트2’ 28일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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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듄: 파트2'의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듄'에 이어 영화를 압도할 주역들인 티모시 샬라메부터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스텔란 스카스가드, 하비에르 바르뎀 등의 배우들은 물론 새롭게 '듄: 파트2'에 합류한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까지 단독 주연으로도 무방한 배우들이 단 한 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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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봉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듄: 파트2’의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인 만큼 장엄한 서사가 예고됐다.
2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듄: 파트2’의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보도스틸은 아트레이데스 가문, 하코넨 가문, 프레멘 종족으로 구분되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보다 더 강렬해진 모습과 함께 전편보다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을 모두 담고 있다. 가문의 멸망 이후 프레멘 종족과 여정을 시작한 ‘폴’(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은 물론,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나서는 ‘챠니’(젠데이아),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의 모습은 전편보다 강렬한 아우라를 선사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거니’(조슈 브롤린)와 ‘스틸가’(하비에르 바르뎀)까지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처럼 오리지널 캐스트에 뉴 캐스트까지 합류하며 전편에 이어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영화 ‘듄: 파트2’ 는 그야말로 최고의 캐스팅을 완성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전편보다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 서사와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며 ‘듄’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듄: 파트2’ 는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IMAX 연출부터 사막 로케이션이 주는 완벽한 미장센, 한스 짐머 음악감독을 거친 울림 깊은 사운드까지 더해 깊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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