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유미가 확~ 달라졌어요!' 봄의 여신 등극[★화보]

남혜연 기자 2024. 2.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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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이유미가 봄의 여신이 됐다. 

마리끌레르는 2일 최근 '오징어게임 시즌1'의 이유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확달라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유미는 사랑스런 눈빛이 역력하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이유미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룩을 자신만의 색으로 펼쳐냈다. 

관계자는 "화보 속 이유미는 수채화로 물들인 듯 맑고 화사한 컬러의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상큼하고 싱그러운 봄 그 자체를 머금은 청초한 비주얼로 설렘을 선사,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엿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유미는 지난해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 역을 맡아 밝은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오가는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타이틀롤로서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한편, 이유미는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의 주인공 조재미로 또 한 번 글로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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