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폐쇄 조례안 통과…대구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폐회

김종엽 기자 2024. 2. 2.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는 2일 도축장 사용 폐지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상정한 제·개정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의견 제시 4건 등 18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대구시의회 제307회 임시회는 3월5~15일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가 2일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2일 도축장 사용 폐지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상정한 제·개정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의견 제시 4건 등 18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윤권근(달서구5)·박종필(비례) 시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물 절약과 절수설비 정책 적극행정'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수도행정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제307회 임시회는 3월5~15일 열린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