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빌드업 미쳤네…5개국 TOP 10

이유민 기자 2024. 2. 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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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플랫폼 디즈니+ 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공개 3주 차까지 글로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일 ‘킬러들의 쇼핑몰’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5개 국가에서 TOP 10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31일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5,6회 에피소드에서는 수상한 삼촌 진만(이동욱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과 희대의 빌런 베일(조한선 분)과의 악연이 시작된 바빌론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다뤄지면서 엄청난 긴장감을 촉발했다.

또 어둠 속에서 펼쳐진 민혜(금해나 분)의 화려한 그래플링 액션부터 진만과 베일의 목숨 건 1:1 맞대결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액션들로 에피소드를 가득 채우며 극찬을 끌어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자마자 구독자들은 “이번 주가 찐이었다!”, “빌드업 미쳤네ㄷㄷ”, “조한선 연기 너무 잘해서 열받음”, “이렇게까지 연기하면 숨은 도대체 어디서 쉬나요??”, “다음 주 수요일 언제오나”,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시즌 100까지 내놔라” 등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전개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마지막 공개를 앞둔 아쉬움이 뒤섞인 리얼한 시청 반응을 쏟아내 ‘킬러들의 쇼핑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주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 강렬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로 아시아를 매료시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며 2/7(수) 마지막 2개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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