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철도 연말 개통…구미·대구·경산 연결

박세준 2024. 2.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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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대구, 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가 올해 말 개통된다.

박 장관은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를 올해 개통하고, 대구경북신공항철도에는 최고속도 180㎞/h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열차를 투입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의 여러 지방권에서도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이 구현되도록 철도 인프라를 적극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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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대구, 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가 올해 말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방권의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를 차질 없이 연내 개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 노선은 총연장 61.85㎞ 구간으로,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개량해 전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19년 3월 착공해 노반 및 궤도, 통신·시스템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5월쯤 공사가 마무리되면 7월까지 사전 점검을 마치고, 8월부터 영업 시운전을 거쳐 12월 말 개통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권 철도사업 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
현재 1시간에 열차 1대가 다니는 경부선 구간인데, 개통 이후에는 출퇴근 시간대 기준 15분 간격으로 전동차가 투입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대구역을 찾아 대구권 광역철도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달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첫 현장 행보다. 

박 장관은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를 올해 개통하고, 대구경북신공항철도에는 최고속도 180㎞/h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열차를 투입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의 여러 지방권에서도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이 구현되도록 철도 인프라를 적극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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