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맥시-밴케로, 생애 첫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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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NBA 올스타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세 명의 선수가 첫 올스타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감독 투표로 선발된 14명의 올스타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중 브런슨, 맥시, 밴케로는 생애 첫 올스타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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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NBA 올스타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세 명의 선수가 첫 올스타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감독 투표로 선발된 14명의 올스타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도노번 미첼(클리블랜드) 제일렌 브라운(보스턴) 줄리우스 랜들, 제일렌 브런슨(이상 뉴욕)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파올로 밴케로(올랜도)가 선발됐다.
이들중 브런슨, 맥시, 밴케로는 생애 첫 올스타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뉴욕에서 두 번째 해를 보내고 있는 브런슨은 46경기에서 평균 26.8득점 6.5어시스트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2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밴케로는 48경기에서 평균 2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하고 있다.
커리는 통산 열 번째 올스타에 뽑혔고, 데이비스와 조지는 아홉 번째 올스타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여기에 추가 선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로 뽑힌 조엘 엠비드, 그리고 랜들이 이미 부상으로 올스타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
동부의 경우 지난 시즌 감독을 맡은 조 마줄라 보스턴 셀틱스 감독이 연임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2위팀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닥 리버스 밀워키 벅스 감독, 혹은 톰 티보듀 뉴욕 닉스 감독이 맡는다.
서부의 경우 크리스 핀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 마크 다이그널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감독, 타이론 루 LA클리퍼스 감독중 한 명이 지휘봉을 잡는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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