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24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콘퍼런스'

유의주 2024. 2.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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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는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평생직업 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정부는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첨단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직업훈련 교·강사가 함께 발 빠르게 대응하면, 직업훈련이 디지털 인재 부국으로 나아가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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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유길상 총장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평생직업 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업훈련 교사·강사·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280여명이 참석했고, 줌 웨비나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는 450여명이 접속해 행사를 함께했다.

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주제로 인공지능(AI)+X(AI 융합기술) 동향 및 기술·교육훈련 관련 2개의 기조 강연과 신기술 분야별 3개 트랙에서 12개의 강연이 이어졌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정부는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첨단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직업훈련 교·강사가 함께 발 빠르게 대응하면, 직업훈련이 디지털 인재 부국으로 나아가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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