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장결제 30% 캐시백···NH농협카드, NH페이 이벤트

박나은 기자(nasilver@mk.co.kr) 2024. 2.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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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급증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맞춰 이달 29일까지 NH pay(페이)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NH Pay에 카드를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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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탑재 NH농협카드로
NH pay 해외현장결제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해외 인기 관광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서
QR코드로 쉽고 편리하게 결제
NH농협카드는 급증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맞춰 이달 29일까지 NH pay(페이)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다.

NH pay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는 NH pay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간편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NH Pay에 카드를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응모와 해외결제 순서는 무관하다. 이후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NH pay 해외현장결제를 이용하면 해외결제금액의 30% 캐시백(결제 건당 최대 2만원, 개인별 최대 5회 한도, 6회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높은 순으로 5회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NH pay 해외현장결제가 가능한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은 일본 도쿄돔, 홍콩 디즈니랜드, 태국 시암파라곤, 대만 타이베이101 등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명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해외여행 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NH pay 해외현장결제 이용방법, 이벤트 응모, 유의사항 등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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