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인명 피해 없어
윤현서 기자 2024. 2. 2. 10:40
지난 1일 오후 3시 20분께 과천시 과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원 30여명을 투입해 오후 4시4분께 불을 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샌드위치 패널 60㎡ 및 5가구 침대 및 가재도구가 손상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샌드위치 지붕 위에 고인 물기가 벽면을 타고 내려온 뒤 콘텐트 내에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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