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한 아파트서 20대 추락사…경찰, 사고 경위 조사

김남호 2024. 2.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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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추락사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8분쯤 무안군 무안읍 한 아파트에서 A(28) 씨가 추락해 피를 흘린 째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발견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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