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차륜형지휘소차량 전력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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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 전력화를 지원한다.
현대로템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배치 부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교육활동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전력화 집중 지원을 통해 군 전투준비태세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의견을 듣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거쳐 운용 유지단계에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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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 전력화를 지원한다.
현대로템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배치 부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교육활동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지휘관과 참모가 탑승해 이동 중 실시간으로 전투지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장갑차다. 첨단 전투지휘체계장비와 실시간 송수신 시스템, 스크린 등을 갖춰 이동 중에도 전장 정보를 공유, 군사 작전을 신속하게 세우고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 초도 양산 물량 27대를 육군에 인도한 바 있다. 지원 활동을 통해 차량의 전력화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해소하고 운용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전력화 집중 지원을 통해 군 전투준비태세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의견을 듣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거쳐 운용 유지단계에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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