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전·하이닉스, 美 반도체 훈풍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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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훈풍이 불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뉴욕증시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랠리가 펼쳐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44% 급등한 630.2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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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훈풍이 불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3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7% 오른 7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81% 오른 13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뉴욕증시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랠리가 펼쳐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44% 급등한 630.2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AMD와 브로드컴 등도 1%대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6% 상승한 4280.4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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