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북 중부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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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에 발령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이번 주의보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및 전일 잔류 미세먼지의 축적으로 농도가 높아져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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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에 발령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전북 중부권역은 현재 평균농도는 61㎍/㎥ 으로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번 주의보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및 전일 잔류 미세먼지의 축적으로 농도가 높아져 발령됐다.
김호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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