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1일 부친상 비보…"가족과 빈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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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방민아가 1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방민아는 지난달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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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연기자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방민아가 1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은 오는 4일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 백석 하늘의 문이다.
부녀는 다정한 사이였다. 방민아는 지난달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효심을 드러냈다. 걸스데이 시절 부친에 차를 선물한 일화를 꺼냈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팀 내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기대해', '여자 대통령', '달링', '링마벨' 등이다.
연기자로도 팬들을 만났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첫 주연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로 관객들을 만났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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