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휴게공간 '서밋라운지' 개관…김경안 청장 "복지 지속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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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지난 1일 청사 6층에서 직원 휴게공간 서밋 라운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밋 라운지는 새만금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새만금 직원들의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다.
그동안 새만금청 직원들은 임대청사의 한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위한 쉼터가 제공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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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지난 1일 청사 6층에서 직원 휴게공간 서밋 라운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밋 라운지는 새만금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새만금 직원들의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다.
그동안 새만금청 직원들은 임대청사의 한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위한 쉼터가 제공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었다.
이번에 마련된 휴게시설은 청사 내 유휴공간(196㎡)을 찾아 시설을 보수하고, 1층에서 보유하고 있던 서적을 이전 비치해 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 청장은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새만금청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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