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승용 3250만원·버스 3억원'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정우용 기자 2024. 2. 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시는 2일 유해물질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승용차는 현대 '넥쏘'로 1대당 3250만원, 수소버스는 현대 '일렉시티 FCEV'로 1대당 3억원의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오는 5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을 대행해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수소충전소에서 운전자들이 충전을 하고 있다. 2021.3.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2일 유해물질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승용차는 현대 '넥쏘'로 1대당 3250만원, 수소버스는 현대 '일렉시티 FCEV'로 1대당 3억원의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오는 5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을 대행해 준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