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남자 선생님 10% 그쳐...'여초현상' 계속

신지원 2024. 2. 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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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립 초등학교 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남성은 열 명 중 한 명에 그쳐 초등교사 '여초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4학년 공립 초등학교 합격자 110명 가운데 남성은 11명으로 10%에 그쳤습니다.

공립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42명 가운데 남성은 6명으로 14.3%, 영유아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2명은 모두 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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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립 초등학교 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남성은 열 명 중 한 명에 그쳐 초등교사 '여초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4학년 공립 초등학교 합격자 110명 가운데 남성은 11명으로 10%에 그쳤습니다.

공립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42명 가운데 남성은 6명으로 14.3%, 영유아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2명은 모두 여성이었습니다.

합격자들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직무연수를 받은 뒤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 1일부터 신규 교사로 임용됩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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