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母와 여행 떠난다…JTBC 새 예능 출연 "5월 첫 방송" [공식입장]

가수 이효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2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효리 씨가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첫 방송은 5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여행을 떠나는 이효리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스타 딸과 함께 여행하는 엄마의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JTBC '효리네 민방', '캠핑클럽'을 통해 이효리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마건영PD가 맡는다.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데뷔 후 첫 MC를 맡으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