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4 임직원자녀 겨울 방학 영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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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하는 겨울 방학 영어캠프, 여름 방학 꿈나무 초대행사를 알차게 진행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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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대우건설이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수원시 장안동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세번째다.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3개 레벨로 세분화해 총 43명의 자녀들이 함께했다.
캠프 기간 동안 행사 진행자들은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고, 영어캠프의 프로그램 또한 스스로 체득하고 탐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창의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하는 겨울 방학 영어캠프, 여름 방학 꿈나무 초대행사를 알차게 진행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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