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저소득층 위한 배식봉사 이어 쌀 10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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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48)이 저소득층을 위해 온정을 나눴다.
2일 소속사 콘텐츠캐리어에 따르면 배우 이태란은 소속사, 두레농산과 함께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사랑마루 단체에 쌀 1000kg을 기부했다.
앞서 이태란은 연탄 봉사를 비롯해 다양하게 봉사와 사회 곳곳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사랑마루 측은 "이태란 배우는 꾸준히 배식 봉사를 참여하고 기부도 늘 해주시고 계신다. 제일 많이 필요한 것을 묻더니 쌀을 기부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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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태란(48)이 저소득층을 위해 온정을 나눴다.
2일 소속사 콘텐츠캐리어에 따르면 배우 이태란은 소속사, 두레농산과 함께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사랑마루 단체에 쌀 1000kg을 기부했다.
이태란은 "곧 설날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운 만큼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게 노력하겠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이태란은 연탄 봉사를 비롯해 다양하게 봉사와 사회 곳곳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사랑마루 측은 "이태란 배우는 꾸준히 배식 봉사를 참여하고 기부도 늘 해주시고 계신다. 제일 많이 필요한 것을 묻더니 쌀을 기부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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