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투비 임현식, 2월 솔로 컴백…나홀로→완전체 '열일 활약'

장진리 기자 2024. 2.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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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현식은 2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2월 임현식의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3월 비투비 완전체 활동까지, 팬들을 기쁘게 할 비투비의 활약이 계속될 예정이라 이들의 '열일'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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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현식은 2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임현식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다이브 인투 유'를 열고 새로운 솔로 음반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 앨범에 수록할 예정"이라며 미발매곡인 '밀물과 썰물', '고독한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임현식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20년 '남아있어'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음악 세계를 담은 새 솔로 앨범은 더욱 성장하고 진화한 음악 역량을 담고 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특히 비투비는 3월 완전체로 컴백을 확정한 상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각자의 길을 선택한 이들은 총 3개의 회사로 나눠진 뒤에도 곧바로 팀 활동을 준비하며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굳게 지키게 됐다.

2월 임현식의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3월 비투비 완전체 활동까지, 팬들을 기쁘게 할 비투비의 활약이 계속될 예정이라 이들의 '열일'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투비 임현식은 활발한 활동 외에도 꾸준히 청각장애인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선행도 실천해왔다. 최근에는 누적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으며 청각장애인의 치료, 재활을 돕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소울리더 8호 후원자로 위촉됐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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