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모바일 앱 '파트너뱅크'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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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생체기반 간편인증서인 Sh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하고, 지문 인식이나 핀번호(PIN) 입력으로 하루 최대 1000만원까지 이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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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h수협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생체기반 간편인증서인 Sh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하고, 지문 인식이나 핀번호(PIN) 입력으로 하루 최대 1000만원까지 이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계좌 개설이나 일회용 비밀번호(OTP) 발급 등 비대면 거래 시 필요한 본인확인 절차에 고객의 얼굴을 확인하는 '안면인식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신분증 광학문자인식(OCR), 사본판별시스템 등을 적용해 금융사고 예방을 강화했다.
디자인도 개선해 고객의 불편함을 줄였다. 한자식 표현이 많아 난해했던 금융용어들은 알기 쉬운 우리말로 표기해 파트너뱅크의 주요 서비스와 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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