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건설 분야 623억원 조기 발주…"서민경제 회복"

배연호 2024. 2.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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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확정 재정을 통한 경제 반등 견인, 서민경기 회복, 민생안정 도모 등을 위해 건설 분야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조기 발주 규모는 건설 분야 총예산 1천39억원의 60%에 해당하는 623억원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건설사업의 80% 이상을 상반기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정억교 건설과장은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등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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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확정 재정을 통한 경제 반등 견인, 서민경기 회복, 민생안정 도모 등을 위해 건설 분야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조기 발주 규모는 건설 분야 총예산 1천39억원의 60%에 해당하는 623억원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건설사업의 80% 이상을 상반기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정억교 건설과장은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등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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