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비 최대 2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올해 직장건강검진 대상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올해 직장건강검진 대상자다.
본인이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추가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검진비를 신청하면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12월 10일까지며, 건강검진비 신청서를 포함한 서류를 울주군 복지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 여건이 울주군민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