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대금 30억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약 3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명절 전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으로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년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약 3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올해도 파트너사 약 80개 업체를 대상으로 당초 지급일보다 20여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가 9년 동안 협력사에 전달한 조기 지급액은 누적 700억원을 넘어섰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명절 전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으로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년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2020년과 2022년 재인증에 성공했다. 특히 2022년에는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함께하는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