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8번째 민생토론회
김용민 앵커>
정부가 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 수련비용, 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필수의사제'를 추진합니다.
또 의사들의 형사 처벌 부담 완화를 위해 '필수의료 사고처리 특례법' 도입도 추진할 예정인데요, 어제 있었던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어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여덟 번째 주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으로 진행됐습니다.
어떤 자리였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의료시스템 붕괴가 우려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는데요,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강민지 앵커>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셨는데요, 이른바 '소아과 오픈런' 이라든지 '응급실 뺑뺑이' 등으로 상징되는 현 의료 실태,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어 지난해 10월에 약속한 '담대한 의료개혁'의 구체적 실천 방안인 4대 정책 패키지도 발표됐죠.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강민지 앵커>
정부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설치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위원회 성격과 기대효과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참석에 앞서 병원 내 임상실습을 위한 'SMART 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왔습니까?
강민지 앵커>
어제 발표된 민생금융지원 관련 내용도 살펴봅니다.
오는 5일부터 은행권 대출이 있는 188만명의 개인사업자가 1인당 평균 80만원의 이자를 돌려받을 전망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은행권 이자 환급은 별도 신청절차가 없다고요?
강민지 앵커>
3월말부터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중소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지원 혜택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저축은행업계 역시 취약차주를 위한 채무조정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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