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에서 세탁 지원·연탄 나눔 봉사활동

안다솜 2024. 2. 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부산 서구 부산연탄은행에서 재가 어르신 대상 세탁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취약세대인 재가 어르신 대상으로 새롭게 기획한 '연탄은행 빨래방' 봉사활동을 통해 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Charlotte) 봉사단은 의복과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부산연탄은행 내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건조한 후 직접 재가 어르신 세대에 배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롯데건설은 부산 서구 부산연탄은행에서 재가 어르신 대상 세탁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일 재가 어르신 대상 세탁서비스 지원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과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취약세대인 재가 어르신 대상으로 새롭게 기획한 '연탄은행 빨래방' 봉사활동을 통해 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Charlotte) 봉사단은 의복과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부산연탄은행 내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건조한 후 직접 재가 어르신 세대에 배달했다.

또, 부산 서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장과 소외계층에 라면 645박스를 기부했으며 재가 어르신 세대에 세제, 섬유유연제, 드라이시트 1000회분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세탁세제 및 연탄과 라면 등을 통해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