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母와 여행 예능 찍는다…JTBC 측 “5월 중 첫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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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와 함께 여행 예능에 출연한다.

JTBC 측 관계자는 2월 2일 뉴스엔에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가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으로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에 나서는 이효리의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톱스타가 아닌 딸 이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통해 이효리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마건영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현재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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